2021년 7월 11일 너무너무너무 더운 여름이다. 선풍기가 없으면 잠이 들수 없는 지경이다. 에어컨만큼은 아니지만 어느정도 더위를 날려주는 선풍기의 발명은 정말 고맙다. 그러나 우리가 위치를 이동하거나 다른곳에 볼일이 있으면 선풍기를 옮겨야 하거나 공간에 제약이 있다. 이런 불편함을 해소하기 위해 자동으로 방향을 틀어주는 선풍기를 아두이노로 통해 만들어봐야겠다는 생각을 했다. 이것을 만들기 위한 정보를 찾던 도중 유튜브에서 마침 적당한 영상을 찾았다. 간단히 초음파센서와 서보모터를 이용해서 구현을 하는 것이였고 더 많은 정보를 얻기 위해 댓글을 확인 한 순간 어이가 없었다. 그 이유는 바로 소스코드를 무려 5만원주고 팔고있었으며 수많은 사람들이 그럼에도 불구하고 기꺼이 구매하려는 것이였다. 별로 어려워..
두번째 프로젝트는 RTC모듈을 이용한 알람시계이다. RTC이란 Real Time Clock의 약자이며 쉽게 '시계'라고 생각하면 된다. 내부적으로 시간을 연산하는 프로그램을 갖고 있어서 초기값만 설정해 준 후 전원만 연결하면 실제시계와 똑같이 동작한다. 처음 RTC모듈을 접했다면 대부분 Serial화면으로 출력하는 법 먼저 배웠을 것이다. 그러나 아두이노는 제품을 만들 수 있는 장점이 있는데 왜 PC화면으로만 출력을 하는가? 보드에 RTC뿐만 아니라 LCD화면과 피에조 부저, LED, 블루투스 통신이 가능하도록 PC와 독립적인 알람시계를 만들어 보자! 준비물 RTC모듈, LCD패널(I2C), HC-06, 피에조부저, RLED, 9V배터리, 여러 점퍼선과 저항 설계 방법 1. RTC모듈에 초기값(현재시간)..
첫번째 아두이노 개인프로젝트는 신호등 시스템 환경을 구축하는 것이다. 우리가 횡단보도를 건널 때 신호등과 카운터가 있으며 사고위험이 있는 어느 횡단보도는 센서가 있어 차도와 가까워지면 경고음을 울리는 상황을 종종 볼 수 있다. 이런 환경을 소형화해서 아두이노로 만들어 보았다. 설계 방법 1. R, G led로 초록등, 빨간등을 표현한다. 2. 7-세그먼트로 9~0까지 표시하여 0이 되면 led색이 바뀌며 다시 9부터 카운트 한다. 3. 초음파 센서를 이용하여 빨간불일때 일정 거리 가까이 다가오면 경고음을 울린다. 4. 경고음은 피에조 부저로 설정한다. 소스코드 int pins[] = {2, 3, 4, 5, 6, 7, 8}; int num_of_pins = 7; int delaytime = 1000; bo..